
한미 양국이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강화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비핵화 희망과 남북미 긴장 완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한미 양국 고위급 대표단은 5월 25일 워싱턴DC와 화상을 통해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핵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되었으며 북한이 걸은 비핵화의 길을 다시 찾아가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한미 양국은 이번 합의를 통해 북한 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과 북한의 비핵화를 향한 공조를 강화하며, 남북미 간 긴장 완화와 지역 평화 구축에 대한 역할 모색에도 초점을 두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합의가 이루어진 가운데 북한은 이번 한미 회담과 관련해 “잘못된 의도가 담긴 함정”이라는 비판적 입장을 내놓으며 “동북아 정세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미국의 국제압박을 계속 행할 경우, 그로 인한 직접적인 결과를 짊어질 책임은 미국에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담에서 합의된 북한 비핵화 및 남북미 간 긴장 완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협력은 북한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지는 한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미 간 긴장 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대한민국 대통령실- 강민석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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