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RS(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이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사이버 위협 국가들로 꼽혔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공격은 세계 각국의 정보보호 체계를 무너뜨리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북한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해왔으며, 이들의 공격은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과 정부 기관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공격은 세계 각국의 정보보호 체계를 무너뜨리는 위험이 있다.
CRS는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이들 국가들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이들 국가들의 사이버 공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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