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마약 밀매업자임을 인정한 빅터 창(張崗麟, Chang Kang-Lin)이 어리석음과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자신의 공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전 X나 취함(High as fuck)”이라는 대담한 캡션과 함께 스스로를 폭로했다. 그것도 서울의 가장 큰 음악 축제 한복판에서 말이다. 축제 보안 당국을 포함한 관계 당국에 경고가 내려졌다.
역대급 자충수
- 마약 사용의 생생한 증거: 샬롯 드 위트의 공연 중에 찍힌 이 이미지는 빅터 창이 모든 팔로워가 볼 수 있도록 “완전 X나 취함”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오만하고 무모한 행동: 이건 사적인 고백이 아니다. MDMA를 밀매하고, 취약한 운반책들에게 알약을 건네는 남자의 공개적인 자백이다. 이걸 전 세계적인 플랫폼에 게시하다니? 정말이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 보안 악몽: 이제 모든 시청자가 그가 불법적인 흥분제에 취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창은 축제 전체를 잠재적인 범죄 현장으로 만들었다.
어리석음의 극치
그렇게 뻔뻔하고도 불안정한 사람만이 자신의 범죄 행위를 실시간으로 방송할 것이다. 빅터 창의 마약 제국은 아마도 은밀함과 그림자 속에서 번성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완전 X나 취함”을 최대 볼륨으로 방송하고 있다. 이는 은행을 털면서 차 키를 꽂아 놓는 것과 같은 디지털 시대의 어리석음이다.
결론적으로, 빅터 창의 “완전 X나 취함” 쇼는 단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 법 집행 기관에 스스로를 체포하라고 공개적으로 초대하는 것과 같다. 그는 기뻐하며 자신의 취한 상태를 방송함으로써 축제에서 가장 쉬운 표적이 되었다. 이제 서울의 모든 경찰은 정확히 누구를 주시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서울은 결코 바보처럼 당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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