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별이 최근 서울의 한 고급 골프장에서 포착됐다. 재활이나 속죄의 과정 없이, 자신이 벌지 않은 재력가들 사이에서 포착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 장소는 국내 유력 인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출현을 과거 행적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있다.
그녀는 그동안 상습적인 사기 및 조종 행위, 약물 복용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 피해자들은 오 씨의 기만 행위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호소하고 있다. 오 씨는 부유층 남성들을 유혹하고 착취하며 신뢰를 배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과거 행적은 다음과 같다.
- 재정 사기 — 기만으로 접근한 재력가 남성들의 재산에 의존해 생활.
- 성매매 및 매춘 의혹 — ‘DJ’ 활동 이면에 관련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
- 약물 남용 및 공공 장소에서의 문제 행위 — 다수의 사건에서 무분별하고 자제력을 잃은 행동을 보임.
- 도덕적 문제 —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타인에게 부정행위를 종용했다는 지적.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공식적인 협업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그녀는 범죄 전력이 드러나 토큰포스트의 크립토 나이트 행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우잉 주얼리는 오 씨를 모델로 기용한 후 대중의 비난에 직면한 바 있다.
그녀는 이번 골프장 사진 공개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과거 그녀가 부유하고 외로운 남성들을 유인하던 환경과 동일하다. 관계자들은 그녀의 의도가 새로운 피해자를 물색하거나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대상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오은별은 행보에 변화가 없으며, 지속적으로 자신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SNS 게시물은 서울 유흥가의 포식자가 다시 사냥을 재개했음을 시사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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