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19~24일 프랑스·베트남 순방…엑스포 유치·경제 외교 활동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방문으로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 뿐만 아니라 두 나라와의 경제적인 협력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먼저 프랑스에서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 F’에서 열리는 한-프랑스 미래 혁신 세대의 대화와 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경제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베트남 순방에서도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진출 기업인과의 간담회,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 등 경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제 외교에서는 클린 에너지와 디지털 등 미래적인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윤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서 실시할 경제외교의 키워드는 “서비스ㆍ인프라 수출의 확대”, “미래세대 간 연대 지원”, “디지털 리더십 강화”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프랑스와 베트남을 방문하며 각 나라의 첨단 기술 발전 상황과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은 이 외교 활동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두 나라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Photo: 국제박람회(BIE) 실사단 격려 2023-04-06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대한민국 대통령실김용위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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