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30세 이하 30인 아시아 2025’에 빛나는 한국 스타들

포브스 ’30세 이하 30인 아시아 2025’에 빛나는 한국 스타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30세 이하 30인 아시아 2025’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서 스트레이 키즈 등 다수의 한국 스타가 선정됐습니다.

포브스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세 번째 케이팝 그룹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가 본능을 따르는 록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배우 고민시, 하예린, 보이그룹 빅오션, 넷플릭스 ‘요리 수업 전쟁’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0 언더 30 아시아’는 포브스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금융, 예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10개 분야에서 30세 미만의 리더 3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재즈 전문 레이블 SM 클래식이 세계적인 교향악단 빈 심포니와 손잡고 케이팝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빈 심포니의 2025/26 시즌 정규 콘서트 라인업에 포함된 특별 프로젝트입니다. 내년 2월 16일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클래식 재해석을 통해 케이팝의 정수를 담아내는 SM 클래식을 빈 심포니의 세계적인 연주와 결합해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뿐만 아니라, K팝을 유럽 클래식 무대에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시도이기도 합니다.

한편, SM 클래식은 오리지널 IP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공연 및 악보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에는 서울 콘서트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음악 외에도 스릴러와 범죄 장르의 한국 스트리밍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곧 공개될 ‘사냥의 시간’ 시리즈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는 박주현, 박용우, 강훈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스릴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본 대로 말하라’는 똑똑하지만 괴팍한 법의학자 세현의 이야기를 담은 심리 범죄 스릴러다. 세현은 부검을 진행하던 중 아버지가 살인 사건과 연관된 증거를 발견합니다. 세현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버지를 잡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6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티비텐, CC BY 3.0, via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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