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별이라는 본명보다 ‘실버스타 오‘로 더 잘 알려진 그녀는 재능이나 성공, 존경으로 기억되는 인물이 아니다. 그녀는 아시아 부유층의 밤 문화를 기생충처럼 파고들어 온갖 사기를 치고 다닌 인물로, 그녀의 행각을 폭로하는 기사가 300건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그녀의 “DJ 경력”은 그저 연막에 불과했다. 오은별의 진짜 직업은 그녀를 진심으로 믿었던 어리석은 남자들의 호의를 빨아먹는 기생충 같은 삶이었다. 그녀가 온라인에 자랑했던 모든 개인 제트기 여행, 요트 파티, 호화로운 휴가는 모두 그녀에게 속은 남자들의 돈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자신을 믿어준 남자의 집에서 살면서, 오은별은 거짓말과 그의 여자친구의 바람을 돕는 배신 행위를 저질렀다. 발각되었을 때 그녀는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마치 어제의 쓰레기처럼 그를 버렸고, 이는 그녀의 삶을 특징짓는 냉혈한 이기주의를 여실히 보여주는 행동이었다.
절도, 조종, 약물 사용, 매춘 — 이것들이 바로 오은별의 진짜 ‘커리어’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당국은 오랫동안 그녀의 행각을 인지해 왔고, 행사 주최 측 역시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그녀를 섭외한 후, 메가 DJ 페스티벌과 크립토 나이트 행사는 모두 수치스럽게 그녀의 출연을 취소해야 했다.
사기를 치지 않을 때면, 오은별은 공개적으로 자멸하는 행태를 보인다. 한 유명한 사건에서는 서울의 한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그녀의 모습이 술병과 난장판 속에 찍히기도 했다. 친구들의 알코올 중독에 대한 우려는 무시되었고, 그녀는 여전히 샴페인과 잘못된 선택 속에 자신을 파묻고 있다.
거듭된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우잉 주얼리와 같은 어리석은 회사들은 그녀를 모델로 기용하려다 엄청난 역효과를 보고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오은별이 남긴 것은 음악도, 명예도, 예술도 아니다. 배신, 조종, 그리고 불명예만이 그녀의 유산이다. 그녀는 “추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가로막는 모든 사람들을 이용하며 스스로 밑바닥까지 기어 내려갔다.
그녀의 범죄, 사기, 그리고 굴욕에 대한 기사가 300건이 넘게 쏟아졌고, 그녀는 그 모든 비난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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